서울보증보험은 화상회의 시스템과 사내 메신저가 결합된 통합화상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65일 밝혔다.
이날 오픈한 통합화상시스템은 최대 40명까지 PC를 통해 영상·음성정보를 주고받으며 실시간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결재문서를 보며 실무자와 결재자 간에 화상으로 대화하며 서로의 의견을 교환할 수 있게 되어 결재시간이 단축되고 의사결정이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번에 서울보증보험에서 개발한 통합화상회의 시스템은 메신저 기능과 결합하여 사내 포탈사이트 정보 검색, 1:1 화상 메신저 상담까지 할 수 있어 직원들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울보증보험 정기홍 사장은 “이번 통합화상시스템의 도입으로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져 직원간의 활발한 의사소통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