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W몰
W몰은 봄ㆍ여름 시즌을 맞아 4층 남성정장과 캐릭터캐주얼 부문을 새단장하고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W몰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컨템포러리군을 확대하고 핵심 브랜드 효율성을 높였다. 신규브랜드로는 킨록바이킨록앤더슨ㆍ닥스셔츠ㆍ타운젠트 등이 들어왔고, 닥스신사ㆍ캠브리지멤버스ㆍ레노마ㆍ올젠 등 20여개 브랜드는 매장을 재배치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남성 브랜드 새단장을 기념해 5일과 6일에는 지오송지오ㆍ지오지아ㆍ인터메조 등 20여개 브랜드가 10~20%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브랜드별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하면 현장 할인과 함께 캠핑용 의자ㆍ넥타이ㆍ양말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4일부터 20일까지 4층 남성 브랜드 매장에서 7만원 이상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접이식 자전거 7대와 하이브리드 자전거 7대를 받을 수 있다.
남성복 특가 상품전에는 반하트디알바자 정장 19만원, 커스텀멜로우 점퍼 9만원, 킨록바이킨록앤더슨 점퍼 8만9000원, 이지오 재킷 7만9000원 등이 준비됐다.
조성원 W몰 기획홍보부 이사는 “W몰은 2014년 최신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인기 브랜드를 재구성하고 신규 우수 브랜드를 보강하는 MD 개편에 집중하고 있다”며 “먼저 4층 남성 브랜드존을 새롭게 오픈하고 여성ㆍ캐주얼ㆍ아동 등의 매장도 차례로 리뉴얼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