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직원들이 하태임 작가, 한국도자기와 함께 제작한 한정판 다이닝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AK플라자
AK플라자는 봄 정기세일을 맞아 하태임 작가, 한국도자기와 함께 제작한 한정판 다이닝 컬렉션 중 일부인 공기 및 대접 세트를 사은품으로 선착순 증정한다고 3일 밝혔다.
AK플라자는 애경그룹 60주년을 기념해 추상화가 하태임 작가의 컬러밴드 작품 중 하나인 ‘통로(Un Passage), 2012’를 한국도자기 식기에 입힌 다이닝 세트를 선보였다.
하태임 다이닝 컬렉션은 공기(2개), 대접(2개), 접시(4개), 찬기(4개), 요리볼(2개) 등 총 14개 식기로 구성돼 있다. AK플라자는 올해 진행되는 정기세일 4회에 걸쳐 14개 식기를 나누어 증정할 계획이며, 이 식기를 모두 모으면 풀 세트를 완성할 수 있다.
봄 정기세일에는 첫 주말인 3일부터(수원점, 분당점은 4일부터) 6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공기 및 대접 세트 총 4개를 증정한다. 구로본점 100명, 수원점 200명, 분당점 400명, 평택점 150명, 원주점 100명 등 총 950명 한정수량이다.
파리 국립 미술학교를 졸업한 하태임 작가는 통로 연작을 통해 추상작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