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에서 6월 1일까지 ‘본토 제주 음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호텔 측은 이번 프로모션에 대해 제주에서 직송한 재료를 이용했을 뿐 아니라 제주 출신 셰프들이 만든 특별한 소스를 맛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기간에는 고추장과 된장을 이용해 만든 제주식 물회, 무채를 넣은 제주 무빙떡, 제주산 옥돔을 넣어 만든 해물 볶음밥, 갈치젓을 올린 제주 흑돼지 삼겹살찜 삼겹살 등을 맛볼 수 있다.
또 제주산 콜라비 및 비트를 이용한 한우 그라탕, 유채꿀 드레싱을 얹은 채소 샐러드, 제주산 토마토로 만든 카프리제, 제주산 콜라비 차우더 스프 등 다양한 제주산 재료로 만든 요리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 음식 외에도 제주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고소리술, 오메기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 가격은 주중 점심 7만1000원, 주말 7만7000원이며 주중 주말 상관없이 저녁은 8만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