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5월 결혼, 과거 웨딩 사진 보니… "순백 드레스보다 흰 피부 뽐내"

입력 2014-04-03 16:04

박진희 5월 결혼, 과거 웨딩 사진

(SBS 방송캡처, 뉴시스)

3일 배우 박진희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웨딩드레스 자태가 시선을 끌고 있다.

박진희는 2007년 방영된 SBS 드라마 '쩐의 전쟁'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박진희는 어깨가 드러나는 튜브톱 형태의 우아한 드레스에 머리에 베일을 쓰고 부케를 든 모습을 과시했다.

특히 박진희는 부캐보다 아름다운 여신급 미모를 선보이며 보는 이의 눈을 멀게했다.

박진희는 국내 유명 로펌에서 근무하는 5세 연하의 훈남 변호사와 5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진희는 지난해 MBC 드라마 '구암 허준' 촬영 당시에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나 약 10개월 열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희는 1997년 배우로 데뷔해 영화 '여고괴담', '궁녀',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 '쩐의 전쟁', '구암 허준' 등에 출연했다.

박진희 웨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희 웨딩 사진, 드레스보다 흰 피부 뽐내" "박진희 웨딩 사진, 완전 짱이네" "박진희 웨딩 사진, 웨딩 화보 종결자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