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지난 2일 명동에서 ‘미세먼지 제로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미세먼지를 형상화한 석고마임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미세먼지 제로 캠페인은 황사와 미세먼지 위협으로부터 가족 건강을 지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코웨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실내에서는 공기청정기, 외출할 때는 마스크’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코웨이는 자체 제작한 마스크 약 37만개를 전국 영업 현장 등에서 배포될 예정이다.
코웨이는 지난 2일 서울 명동에서 캠페인 일환으로 미세먼지를 형상화한 석고마임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역삼ㆍ여의도ㆍ삼성 인근(3일), 강남역 인근(4일), 대학로 인근(5일), 명동 인근(6일)까지 이어진다.
김준현 코웨이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최근 황사 및 미세먼지 이슈가 불거지면서 건강을 지켜주는 미세먼지 제로 캠페인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 캠페인 운영을 통해 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