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k 금박 화장지
(24k 금박 화장지/온라인블로그)
3일 각종 해외 온라인 블로그에는 ‘24K 금박 화장지’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24k 금박 화장지' 사진은 외신에 소개되면서 화제가 됐다.
보도에 따르면 로베르 바바리아에 사는 프리츠 로이블(51)이라는 남성은 화장지 위에 24K의 얇은 금박으로 문양을 새겼다. 가격은 1롤당 178.5유로(약 26만 원)이며, 패키지로는 202.5유로(약 29만5000원)에 판매된다.
프리츠는 인터뷰에서“현재 제품은 중국 등 세계 여러 나라로 수출 중”이라면서 “주 고객은 럭셔리 물품을 취급하는 업소나 고급 호텔이지만 기념품이나 장식품 등으로 구매하는 개인 고객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4k 금박 화장지에 네티즌은 "24k 금박 화장지 실제로 쓰는 사람이 있다니" "24k 금박 화장지, 말도 안돼" "24k 금박 화장지, 부자가 많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