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학당' 배슬기 성형 고백 "성형설 부인하던 과거 발언 보니…"

입력 2014-04-03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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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학당' 배슬기

('청춘학당' 배슬기/온라인커뮤니티)
'청춘학당' 배슬기의 성형 후 달라진 미모가 화제다. 배슬기가 성형 사실을 인정하면서 과거 발언도 주목받고 있다.

배슬기는 지난달 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성형 사실을 밝혔다. 당시 배슬기는 "여자들은 예뻐지려면 살짝만 하기도 한다"고 우회적으로 성형을 언급해 화제가 됐다.

지난 2008년 당시 성형루머에 휩싸일 당시 "살을 많이 빼면서 얼굴형과 체형이 변한 것 뿐 인데, 턱 성형은 정말 억울하다"라며 부인했었다.

이어 배슬기는 “중학교 때 피자 두 판과 스파게티 하나를 혼자 다 먹을 정도로 식욕이 좋았다, 지금도 밤에 라면 세 개를 먹을 정도로 먹을 걸 좋아한다”며 남다른 식탐을 과시하기도 했다.

'청춘학당' 배슬기 성형 고백에 네티즌은 "'청춘학당' 배슬기 성형 고백, 그때도 예뻤다" "'청춘학당' 배슬기 성형 고백, 원래 졸업사진 보면 다들 하는 말" "'청춘학당' 배슬기 성형 고백, 신경쓰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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