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오는 5월 '결혼식 피로연' 콘셉트 단독 콘서트

입력 2014-04-0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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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가수 성시경이 오는 5월, 세상의 모든 사랑을 위한 ‘축가’를 부른다.

성시경은 5월 24일과 25일 오후 7시 양일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결혼식 피로연’ 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를 개최한다.

‘성시경의 축가’는 관객을 찾아가는 ‘결혼식 피로연’이란 콘셉트로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관객에게 즐거운 축제의 시간을 선사하며 매 번 큰 화제를 모았다. 성시경 만의 달콤한 목소리로 히트곡은 물론, 5월과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랑 노래들로 채워진다.

특히 공연 외적인 다양한 볼거리와 사랑에 관한 다양한 사연을 사전 응모를 통해 선별하여 소개하는 등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로 수많은 연인들의 진솔한 사연들이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만든다. 이미 지난 해 연말 콘서트에서 셀 수 없이 많은 이메일 접수가 폭주해 사연선별을 위해 스태프가 밤샘 작업을 하기도 했다.

‘성시경의 축가’ 티켓은 오는 9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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