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홀딩스 “자회사 한강씨엠, 물적분할 결정…신설회사 ‘디디’ 설립”

입력 2014-04-0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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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홀딩스는 자회사인 한강씨엠이 2일 이사회를 통해 ‘디디치킨사업부’를 물적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한강씨엠이고, 분할 후 설립되는 회사는 프렌차이즈 사업 및 체인점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디디’다. 주주총회예정일은 오는 5월7일이며, 분할기일은 같은달 8일이다.

회사 측은 “분할대상부문을 독립법인으로 분리 경영함으로써 경영효율성 및 전문성을 제고하고 책임경영체제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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