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근황, "준수 맞아? 몇 달 새에 이렇게 크다니...윤후랑 친구해도 되겠네"

입력 2014-04-0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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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근황

▲사진=지석진 트위터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 근황이 화제다.

개그맨 지석진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귀여운 것들. 이쁜 것들. 마치 형제같네. 탁수가 없어서 아쉬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준수와 지석진의 아들 현우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로 유명세를 탄 준수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아빠 어디가'에서 하차했다.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준수는 방송 출연 때와는 사뭇 다른 의젓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현재 이종혁은 '아빠 어디가'의 내레이션만 맡고 있다.

준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수 근황, 준수 맞아?" "준수 근황, 대박" "준수 근황, 언제 이렇게 많이 컸대?" "준수 근황, 몇 달 새에 많이 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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