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트위터 '일침', "만우절 때 욕 나온다"…도대체 무슨 일?

입력 2014-04-0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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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트위터, 만우절

▲사진 = 개리 트위터

개리가 만우절 장난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개리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남을 팔아서 만우절 장난을 치지 않습니다. 욕이 나오려 하지만 아침이니 참아보겠다"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1일 만우절에 SBS '런닝맨'의 팬들은 개리가 "사랑해요 송지효"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린 합성 사진을 공개했다. '런닝맨' 해외팬이 만든 것으로 보이는 이 합성사진은 개리의 트위터 첫 화면을 그대로 재연해 마치 개리가 글을 올린 것 처럼 착각하게 만들어 개리를 불쾌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리 트위터 소식에 네티즌은 "개리 트위터, 장난이 심했네", "개리 트위터, 욕 나올만 하다", "개리 트위터, 개리 참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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