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지난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기증한 수컷 따오기가 건강한 2세를 얻었다. 1일 환경부와 창녕군은 중국에서 들여온 따오기 수컷인 진수이(金水)와 바이스(白石) 중 진수이가 암컷 포롱이와 낳은 첫 번째 알이 부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진수이와 바이스는 지난해 6월 한-중 정상회담 때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한중 우호관계의 상징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왔다.
지난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기증한 수컷 따오기가 건강한 2세를 얻었다. 1일 환경부와 창녕군은 중국에서 들여온 따오기 수컷인 진수이(金水)와 바이스(白石) 중 진수이가 암컷 포롱이와 낳은 첫 번째 알이 부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진수이와 바이스는 지난해 6월 한-중 정상회담 때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한중 우호관계의 상징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