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교회, 예산·인력 부족 목회 현장 위해 사순·부활절 영상 나눔

입력 2014-04-0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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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

▲소망교회 세계선교부의 활동 모습(소망교회 홈페이지)

서울 강남구 소망교회(담임 김지철 목사)가 사순절과 부활절에 쓸 수 있는 사순절 시리즈 영상을 무료 배포한다.

사순절 첫날인 ‘재의 수요일’ 편을 시작으로 종려 주일에 쓸 수 있는 ‘종려나무’ 편, 고난주간에 사용할 수 있는 ‘십자가의 의미’, 부활절에 십자가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예수 부활’ 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그림 말씀,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예수님’ 편 등이다.

소망교회 홈페이지(www.somang.net) 소망 영상나눔에 댓글을 남기면 원본 영상을 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다. 소망영상나눔은 사역자들의 요청에 따라 영어 예배나 해외선교지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영어판도 준비됐다.

소망 영상나눔 코너 주제별 탭에서 사순절·부활절 탭을 선택하면 이전에 제작한 사순절과 부활절 영상도 함께 내려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에는 총 88개의 영상이 있다.

소망교회는 예산과 인력이 없는 목회 현장을 절기와 주제제기 영상으로 돕기 위해 2012년 소망영상나눔을 시작했다. 그동안 누적 조회수 9만4000여건, 내려받기수는 2만6000여건에 달한다. 문의 02-512-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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