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가는 길 "곰인형 뽀뽀 인증...선물 준 사람은 누구?"

입력 2014-04-02 01:4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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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온라인블로그)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써니의 곰인형 인증샷도 화제다.

2일 각종 온라인블로그에는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곰인형 뽀뽀'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빨간 곰인형을 안고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윤아는 뒤에서 미소짓고 있다. 특히 써니는 입술을 모으고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멤버 효연은 친구인 남성 A씨를 폭행했다는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의 관심을 받았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불거진 효연의 사건에 대해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 다소 과격해지면서 오해가 생겼다. 때문에 파출소 지구대에 접수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상대방과 오해를 풀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찰로부터 심한 장난을 치지 말라는 주의를 받았고, 앞으로 오해 받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소식에 네티즌은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써니 인형 누가 준거야?"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보기 좋네"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여신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