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가득히’ 윤계상, 한지혜 보며 죄책감…14회 예고

입력 2014-04-0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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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방송화면 캡처)

‘태양은 가득히’ 윤계상이 한지혜를 보며 죄책감을 느낀다.

1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ㆍ연출 배경수 김정현)’ 14회에서는 한태오(김영철 분)의 누명으로 인해 응급실에서 도망쳐야만 하는 정세로(윤계상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태양은 가득히’에서 정세로는 좀처럼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는 한영원(한지혜 분) 때문에 죄책감으로 괴로워한다.

한태오 동영상을 손에 넣은 박강재(조진웅 분)는 그것을 자신을 지킬 무기로 삼으려 한다. 정세로는 한태오를 무너뜨릴 또 다른 방법으로 안비서에게 접근한다.

네티즌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태양은 가득히’ 14회 본방사수” “‘태양은 가득히’ 14회 한지혜 연기 기대된다” “‘태양은 가득히’ 14회 기대감 UP” 등 다양한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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