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룡(사진 = 뉴시스)
중화권 스타 성룡(Jackie Chan)이 환갑잔치를 앞둔 가운데 김희선, 엑소(EXO) 등 국내 스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 연예 관계자는 1일 “성룡이 오는 7일 환갑을 맞아 중국 베이징에서 환갑잔치를 갖는다. 전 세계 셀럽(seleb)만 1000명 정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성룡의 환갑잔치에 참석이 확정된 연예인으로는 배우 김희선과 아이돌그룹 엑소가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촬영을 마친 이병헌과 권상우, 슈퍼주니어 최시원 등이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
이외에도 성룡이 직접 발굴한 아이돌그룹 JJCC(더블JC)가 현장을 빛낼 예정이다.
1954년생인 성룡은 오는 4월 7일 환갑을 맞는다. 이에 6일 베이징 공인체육관에서는 성룡 주최의 자선공연이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