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5일 한국전력에 대해 유가 상승에 따른 부담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에 목표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한국증권은 "본사기준 1·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85.1%나 감소했다"며 "환율 하락이 연료비 상승 부담을 이겨내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2·4분기에도 유가상승 부담이 지속되며 연간실적 개선도 기대하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증권은 15일 한국전력에 대해 유가 상승에 따른 부담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에 목표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한국증권은 "본사기준 1·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85.1%나 감소했다"며 "환율 하락이 연료비 상승 부담을 이겨내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2·4분기에도 유가상승 부담이 지속되며 연간실적 개선도 기대하기 힘들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