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라스’랑 방송시간 겹쳐? 이왕 내 프로가 잘 됐으면”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 제작발표회]

입력 2014-04-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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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이 새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1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이하 뜨거운 네모)’ 제작발표회에는 이경규, 유세윤, 최유라 함익병, 황상민, 달샤벳 수빈 등이 참석했다.

유세윤은 이날 행사에서 ‘뜨거운 네모’와 과거 그가 출연했던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와 방송시간대가 겹치는 점에 대해 “인지하지 못 하고 있었다. 저는 ‘라디오스타’를 아직까지 애청하고 있을 정도로, 프로그램이 재밌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왕 겹친다면, 제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잘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일 첫 방송되는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는 최신 정보와 유행, 경향 등의 이슈를 놓고 이경규, 유세윤, 최유라, 함익병, 달샤벳 수빈 등의 출연진이 공방전을 벌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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