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폭풍흡입'이란?…홍석천의 깨알 멘트 '예쁘죠~'

입력 2014-04-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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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사진 = 써니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와 써니가 이태원 데이트를 즐겼다.

써니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촬영하다 중간에 시간 나서. 오랜만에 융이(윤아)와 외식 데이트. (홍)석천 오빠 가게에서 완전 맛있게! 배부르게! 푸짐하게! 먹고…힘내서 다시 고고"라는 글을 남겼다.

써니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사진에는 홍석천 사진이 걸린 식당 내부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써니와 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홍석천은 트위터를 통해 "내 예쁜 동생들 소녀시대 써니와 윤아. 마이타이에서 폭풍 흡입. 너무 예쁘죠?"라며 윤아와 써니의 방문을 자랑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미니앨범 4집 '미스터미스터'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깨알같은 홍석천 자랑 재미있네",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땡땡이치고 밥먹으러 갔어?",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나도 좀 데리고 가주지!~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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