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4개 사투리 버전으로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
기업은행은 이달 1일부터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등 4개 지역의 사투리로 제작된 새 TV 광고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도‘국민 MC’송해 씨와 아역배우 김유빈 양이 호흡을 맞춰 ‘기업은행에 예금하면 기업을 살리고 일자리가 늘어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광고에서 사투리를 활용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강조하고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