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봉사동호회 ‘心봉사단’
▲윈스 心봉사단과 임직원은 지난 29일,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새봄맞이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정보보안 기업 윈스는 지난 29일 성남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사랑의 집수리 봉사는 소외이웃을 방문해 직원들이 직접 수리 해주는 자원봉사로, 윈스는 ‘사랑의 집수리’와 MOU협약을 맺은 이후 4년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조학수 윈스 연구소장을 비롯해 사내 봉사동호회 ‘心봉사’와 임직원 20여명이 참가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조학수 연구소장은 “집수리 봉사는 직원들과 함께 땀 흘리며 나눔의 기쁨을 느끼는 뜻 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신체 건강을 보호하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윈스 직원들은 매월 급여의 끝전을 적립해 기부하고 있으며 연말바자회, 정기기부, 1:1매칭그랜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