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문가영,"투하트에 이어 백현까지...문가영 오늘 계탔네"

입력 2014-03-30 20:1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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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백현

(사진='인기가요'캡처)

아이돌그룹 엑소(EXO) 백현과 배우 문가영이 '인기가요' 무대에 깜짝 등장해 화제다.

엑소 백현과 문가영은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콜라보레이션 듀오 투하트의 ‘딜리셔스(Delicious)’ 무대에 등장했다.

한 여자를 두고 경쟁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투하트의 샤이니 키와 인피니트 우현은 이날 특별한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문가영이 두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 주인공으로 깜짝 출연했다. 우현과 키는 문가영과 귀여운 스킨십을 하며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무대 후반부 백현이 등장해 문가영과 다정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문가영은 키나 우현이 아닌 엑소 백현과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무대가 끝나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백현, 문가영의 인기가요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백현 문가영, 문가영 오늘 계탔네" "백현 문가영, 무대가 아주 벚꽃처럼 분홍분홍했다" "백현 문가영, 훈남 훈녀다" "백현 문가영, 달달한 무대였다" "백현 문가영, 둘이 무슨 사이야" "백현 문가영, 좋다 좋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