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무지개’ 유이ㆍ정일우, 둘만의 언약식…41회 예고

입력 2014-03-30 20:01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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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방송화면 캡처)

‘황금무지개’ 유이와 정일우가 둘만의 언약식을 갖는다.

30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 차이영ㆍ연출 강대선 이재진)’ 41회에서는 서진기(조민기 분)를 몰락시키기 위해 다시 한 번 오광혁을 설득하는 서도영(정일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서진기는 그 사이 황금그룹 회장직에서 해임된다.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한 김백원(유이 분)과 서도영은 둘만의 언약식을 갖기로 한다. 그러나 서진기는 끝까지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

한편 29일 방송된 ‘황금무지개’ 40회는 1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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