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30일 오전 서울 마포대교에서 한국에서의 촬영을 시작했다. 이날 마포대교 남단 교차로에서 차량과 보행자의 이동이 통제되고 있다. 촬영으로 인해 마포대교는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이 전면 제한됐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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