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투 킬…가장 섹시한 CIA요원 '엠버 허드' 관심 폭발

입력 2014-03-30 14:04수정 2014-03-3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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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투 킬, 케빈 코스트너, 엠버 허드

(사진=영화 스틸 컷)

개봉을 앞둔 쓰리데이즈 투 킬이 화제다.

영화 <테이큰> 제작진과 <터미네이터4> 맥지 감독이 만나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된 <쓰리데이즈 투킬>이 오는 4월 3일 개봉한다. 개봉에 앞서 30일 TV 영화프로그램에 잇따라 쓰리데이즈 투 킬이 소개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연은 전설의 보디가드이자 최고의 액션 스타 '케빈 코스트너' 그리고 조니 뎁의 연인이자 할리우드 섹시 아이콘 '엠버 허드'가 출연한다.

전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쓰리데이즈 투킬>은 CIA 비밀 요원으로 변신한 두 배우의 짜릿하고 쾌감이 넘치는 액션이 담긴 메인 예고편이 공개돼 12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케빈 코스트너는 극 중 뇌 종양 판정을 받은 '에단 러너'로 분해 훤칠한 키에 듬직한 체구와 훈훈한 외모로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딸바보로서의 반전 매력을 보이며 여심을 흔든다.

엠버 허드 역시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스타일을 바꾸는 카멜레온 같은 캐릭터 미스터리한 비밀 요원 ‘비비’ 역으로 분해 첩보 영화 역사상 가장 섹시한 CIA 비밀 요원의 모습을 보여준다.

가족을 떠나 홀로 임무수행만을 하며 살아온 최악의 가장이자 최고의 요원이 자신의 병을 치료하고 가족 곁으로 돌아가기 위해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쓰리데이즈 투 킬>이 화려한 액션과 비주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쓰리데이즈 투 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쓰리데이즈 투 킬, 보디가드가 딸 바보로 변신했네" "쓰리데이즈 투 킬,엠버 허드가 조니 뎁 여친이구나" "쓰리데이즈 투 킬, 개봉이 다음주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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