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허당 벗고 '음악 천재' 증명… 걸그룹 마음 흔들어

입력 2014-03-29 19:2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BS)
가수 헨리가 놀라운 바이올린과 피아노 연주 실력을 선보였다.

헨리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해 현란한 바이올린 연주로 여심을 뒤흔들었다.

마이클잭슨의 '스무스 크리미널'을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며 문워크 댄스까지 소화한 헨리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속 피아노 배틀까지 재현했다.

헨리는 "'진짜사나이'에서 바보같은 모습을 보여준 건 스타킹에서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크릿 효성, 걸스데이 유라 등 걸그룹 멤버들은 헨리의 모습에 연신 감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