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소녀시대 폭풍 질투 "깃털 무릎이냐"… 이유는?

입력 2014-03-2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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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정유미가 걸그룹 소녀시대를 질투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음악 방송 프로그램 MC가 된 가상 남편 정준영에게 소감을 묻는 정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유미는 "소녀시대 앞에서 무릎을 꿇는 사진을 봤다"면서 "깃털 무릎이냐"라고 타박했다. 이에 정준영은 "마이크를 줘야하는데 멀리 있어서 그랬다"며 "사실 남자라면 소녀 시대 앞에서 무릎 꿇을 수 있지"라고 답해 정유미의 질투심을 부채질했다.

정준영의 반응에 정유미는 "내가 한 번 믿어준다"라고 의심의 끈을 놓지 않았다.

한편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정준영은 정유미의 건강주스를 일부러 망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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