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나무늘보, 도대체 몇살이야?

최고령 나무늘보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최고령 나무늘보의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최고령 나무늘보’의 사진 한 장과 설명이 올라왔다.

게시자에 따르면, 최근 45번째 생일을 맞이한 나무늘보 ‘파울라’는 독일 할레 동물원의 인기 스타다.

게시자는 “길게 뻗은 발톱 2개가 인상적인 이 나무늘보는 주로 나무위에서 생활하며 나뭇가지에 거꾸로 매달려 이 가지에서 저 가지로 이동한다”며 “하루에 18시간가량 나무 위에서 잠을 자기 때문에 ‘나무늘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했다.

최고령 나무늘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고령 나무늘보, 혀는 왜 내밀어” “최고령 나무늘보 귀엽다” “최고령 나무늘보 얼마나 느릴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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