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영상편지, 소녀시대에 뭐라고 했나보니...추블리 어설픈 한국말에 네티즌 "미쳐~"

입력 2014-03-2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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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영상편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2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영상편지가 화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을 향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애정이 담긴 영상 편지가 공개될 예정이다.

미리 공개된 화면에 따르면 이날 소녀시대 멤버 윤아 태연 티파니 수영 써니는 사랑이를 만나기 위해 추성훈의 집을 방문한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추사랑에게 피터팬 구연동화를 선보이는가 하면 비행기도 태워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에 추사랑의 마음이 열렸고 영상 편지를 보내기에 이른 것.

추사랑은 영상 편지에 "소녀시대 언니들 보고 싶어요"라고 말해 보는이로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추사랑 영상편지에 네티즌들은 "추사랑 영상편지 귀엽다" "추사랑 영상편지, 소녀시대 좋았겠다" "추사랑 영상편지, 소녀시대보다 추사랑이가 더 좋았겠지" "추사랑 영상편지, 먹방보다 소시가 더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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