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기아 클래식 1R 노보기 3언더 ‘순항’<1보>

입력 2014-03-2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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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금융그룹)

박인비(26ㆍKB금융그룹ㆍ사진)가 시즌 첫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ㆍ659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 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ㆍ18억2800만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내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첫 홀(1번홀ㆍ파4) 버디로 산뜻한 출발을 보인 박인비는 8번홀(파5)까지 파로 막은 후 9번홀(파4)을 버디로 연결시키며 전반 라운드를 2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10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했고, 나머지 홀을 전부 파로 막으며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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