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된장국’ 남궁민-이원근 VS 이소연-윤소희, 누가 더 닮았나

입력 2014-03-2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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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 출연진(사진=JTBC)

이소연, 남궁민, 윤소희, 이원근이 닮은꼴 분위기를 연출했다.

28일 JTBC는 최근 방송 중인 JTBC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의 남녀 주인공 장달래 역의 이소연, 유준수 역의 남궁민과 그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고 있는 장국 역의 윤소희 그리고 유준수 아역의 이원근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네 사람은 외모부터 분위기까지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자매를 방불케 하는 윤소희와 이소연의 모습은 물론, 이원근과 남궁민은 부드러운 이미지에 눈웃음까지 닮았다.

윤소희는 극 중 억척 소녀 장국 역을 맡아 훈훈한 외모에 공부도 잘하는 유준수를 연기하는 이원근과 풋풋한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들의 12년 후를 이어갈 이소연과 남궁민은 180도 변신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소연은 도도하고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남궁민은 생계형 장남으로 분해 아역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드러낼 전망이다.

한편 23일 방송된 ‘달래된, 장국’ 2회에서는 김영희(지수원)이 남편 주철수(이한위)와 비서 하미(냐풍)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전개에 궁금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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