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이상형 공개, "세심하게 챙겨주는 스타일 좋아"…연예인 10명 대시했다고?

입력 2014-03-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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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이상형 오렌지캬라멜

(뉴시스)

그룹 애프터스쿨 유닛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의 이상형이 공개됐다.

나나는 2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나는 "내게 대시한 연예인이 10명이 넘는다"고 폭탄발언을 했다. 이어 "여러 분야의 연예인들이 대시했다"며 "호감이 가 연락을 해본 사람도 있었다"고 말했다.

나나는 "겉모습보다 만났을 때의 성격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세심하게 잘 챙겨주는 여성스타일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나나 이상형 공개에 네티즌은 "나나 이상형, 내가 딱이네", "나나 이상형, 나나 나를 좋아해줘요", "나나 이상형, 나 정말 세심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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