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바이올린 실력에 네티즌 깜짝..."알고보니 음대 출신 피아노ㆍ바이올린 신동"

입력 2014-03-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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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바이올린 실력

▲사진=유튜브

헨리 바이올린 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룹 슈퍼주니어-M의 헨리는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의 '스타X스타킹' 녹화에서 '음악 신동'의 모습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헨리는 마이클 잭슨의 'Smooth Criminal'을 바이올린 라이브로 연주하면서 문 워크 댄스까지 곁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 중국계 캐나다인인 헨리는 캐나다에서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케이블 방송 '주간아이돌'에서도 헨리는 바이올린을 기타처럼 쳤고, 또 다른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서현과도 바이올린 연주로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단지 그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해맑은 구멍병사 이미지로 굳어지면서 음악 신동이라는 이미지가 낯설게 여겨지는 것이다.

헨리 바이올린 실력에 네티즌들은 "헨리 바이올린 실력 깜놀" "헨리 바이올린 실력, 괜히 잘하는 게 아니구나" "헨리 바이올린 실력, 음대생이어도 다 저렇게 하는 건 아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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