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창립 26주년을 맞아 27일 창립기념식을 갖고 금융소비자 보호 헌장을 선포했다. (사진=삼성카드)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은 이날 중구 태평로 삼성생명빌딩 컨퍼런스홀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금융소비자 보호가 최상의 가치임을 명심해 언제나 고객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소비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것은 즉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 행사는 ‘소비자 보호’와‘나눔’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소비자보호위원회 발족 △금융소비자 보호 헌장 선포 △임직원 점심값 기부공연 ‘난타’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삼성카드는 창립 26주년을 맞아 27일 창립기념식을 갖고 금융소비자 보호 헌장을 선포했다. (사진=삼성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