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내달부터 영세자영업자 지원 대출금리 0.5%로 인하

입력 2014-03-2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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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금융중개지원대출 가운데 영세자영업자지원 프로그램의 금리를 현행 연 1.0%에서 기술형창업지원 프로그램과 같은 수준인 연 0.5%로 인하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안은 은행의 영세자영업자 바꿔드림론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한은은 향후 영세자영업자 바꿔드림론 취급실적 추이를 살펴 현행 5000억원인 대출한도를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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