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글로벌카드, 하와이에서 최대 30% 할인 제공

입력 2014-03-27 11:01

박엘리 기자 el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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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는 BC글로벌카드 회원들이 하와이지역에서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BC카드는 현재 6월30일까지 하와이ㆍ괌ㆍ사이판 지역에서 BC글로벌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결제금액의 10%(월 최대 3만원)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여기에 하와이안항공에서 항공권 구매 시 10% 추가할인, 알라모렌터카 이용 시 렌터카 결제금액 10% 추가할인 등과 같은 혜택이 새롭게 추가됐다.

먼저 하와이안항공에서 BC글로벌카드로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중 6월15일까지 하와이지역에서 BC글로벌카드로 결제한 고객들은 결제금액의 10%(월 최대 5만원)를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울러 6월 30일까지 미국 내 알라모렌터카 이용 시 BC글로벌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도 렌터카 이용금액의 10%(월 최대 3만원)를 할인해 준다.

특히 하와이안항공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BC글로벌카드고객이 알라모렌터카 이용 시에는 △BC글로벌카드 하와이지역 결제금액 10% 할인 △하와이안항공권 구매고객에 하와이지역 결제금액 추가 10% 할인 등을 더해 결제금액의 30%, 월 최대 11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