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코웨이]5일에 한번 ‘스스로 살균’디자인과 물맛 꽉 잡았다

입력 2014-03-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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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도 인테리어 일부다. 대표적인 인테리어 가전으로 꼽히는 코웨이 ‘스스로살균 데스크탑 정수기(CHP-270L)’는 깔끔하고 환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순백색으로 디자인된 스스로살균 데스크탑 정수기는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어워드’에서 2012년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제품명처럼 스스로 살균하는 기능도 탁월하다.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의 성능시험 결과, 자가살균시스템은 10분만에 일반 세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을 99.99% 이상 살균한다. 첨가물을 넣는 방식이 아니라 전기화학반응을 통해 전기분해 살균수를 자체 생성하기 때문에, 내부탱크와 유로내부 등 물이 지나는 곳도 완벽하게 살균되며 인체에 무해하다.

자동살균기능을 선택하면 별도의 조작 없이도 5일에 한 번씩 알아서 살균해 준다. 살균을 마친 살균수는 필터에서 걸러지는 물과 함께 외부로 배출된다.

4단계 정수시스템도 갖췄다. 사람 머리카락 100만분의1 수준인 기공크기 0.0001미크론 역삼투압필터가 세균과 바이러스는 물론 중금속, 발암물질을 99.99% 이상 제거한다. 냄새유발물질을 제거하고 물 맛을 향상시키는 이노센스필터와 함께 먼지, 벌레 등 이물질 침투를 막는 2차오염 방지용 밀폐탱크도 적용했다.

스스로살균 데스크탑 정수기에는 원터치로 원하는 만큼 물을 받을 수 있는 정량추출 기능과 사용 가능한 물량을 알려주는 수위표시 기능이 추가됐다. 일시불 가격은 167만원, 렌탈서비스 가격은 등록비 10만원 기준 월 4만7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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