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현대 리바트] 신혼의 달콤함은 더하고 육아 스트레스는 날리고

입력 2014-03-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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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에는 무엇보다 스마트한 공간 구성이 필요하다.

리바트는 서재를 갖기 어려운 신혼집에서 큰방을 부부 침실과 서재, 두 가지 멀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새로운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봄날’ 침실패키지는 옷장에 책상과 책장을 더해 서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침대에서 독서가 가능하도록 좌우 개별 무드조명과 책장 역할을 하는 등탁자를 갖췄다.

거실이나 큰방이 부부의 작업공간이자 아이의 놀이공간, 그리고 다이닝의 역할까지 해야 한다면 신혼서재 ‘다즐링’을 활용해 자신의 생활에 맞춘 스마트한 멀티공간을 제안한다.

다즐링은 작업실, 학생방, 다이닝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서재가구 시스템으로 낮은 책장을 파티션으로 활용해 공간을 나누고, 아이를 위한 유아용 책상세트와 칠판도어, 유아용 패브릭 박스로 놀이공간을 구성한다. 아울러 다용도 식탁으로 작업과 다이닝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거실로 나온 책장은 인테리어 효과를 위해 포인트 색상으로 좁은 공간의 답답함을 줄였다.

아이의 육아용품까지 늘어난 생활용품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똑똑한 수납 시스템과 친환경 마감, 오랫동안 질리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의 ‘마일드’ 거실패키지가 적합하다. 마일드 거실패키지는 거실장, 수납장, 소파, 식탁세트, 레스트 체어, 티 테이블 등 모든 거실용 가구가 하나로 구성돼 공간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더불어 EO보드와 접착제 등 친환경 자재로 건강까지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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