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에이스침대] 몸이 원하는대로 ‘스르륵’…굿잠 자니 ‘스트레스 제로’

입력 2014-03-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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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의 휴식을 책임지는 가구는 디자인과 기능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특히 침대는 구입 후 평균 7~8년 이상을 사용하기 때문에 첫 선택이 더욱 중요하다. 국내 침대시장 1위 업체 에이스침대는 신제품 ‘알베로(ALBERO)’를 신혼부부에게 추천하고 있다.

에이스침대는 알베로에 대해 고급스러운 그레이 컬러감과 따뜻한 분위기 패브릭, 헤드보드의 다이아몬드 퀼팅 디자인으로 모던 스타일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에이스침대는 매트리스에도 패브릭을 적용해 일체감을 줬고 투 매트리스 시스템으로 편안함을 한층 강조했다.

침대공학연구소와 최첨단 무인생산 시스템을 갖춘 에이스침대는 침대업계 최초 HS마크에 이어 국가 환경마크를 획득하고, 전 제품에 E0 등급 친환경 목재를 사용한다.

혼수 인기 품목으로 떠오르는 리클라이너 제품은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고, 거실 인테리어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어 신혼부부들의 선호도가 높다. 노르웨이 에코르네스 브랜드 ‘스트레스리스(Stressless)’가 대표적이다.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스트레스리스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만들어져 사람의 몸에 맞춘 듯한 편안함을 준다. 별도의 장치 없이 몸은 기댔을 때의 무게에 따라 자연스레 머리 등 부분의 각도가 조절되며 발을 올려놓는 스툴 경사도 조절할 수 있다.

신혼집 인테리어에 신경을 쓰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디자인과 컬러 또한 스트레스리스의 장점으로 꼽힌다. 군더더기 없는 본체 부분에는 천연 가죽이 사용됐고, 다리와 원형의 받침은 스칸디나비안 스타일 원목으로 만들어져 어떤 스타일의 가구와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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