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주상욱, 서강준에 질투심 폭발 "이민정 아무데도 못가"

입력 2014-03-26 23:00

▲사진=MBC

주상욱이 서강준을 견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는 차정우(주상욱)가 회사 직원들과 워크샵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승현(서강준)은 나애라(이민정)에 따뜻한 면모를 드러내며 세세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차정우는 질투심에 휩싸였다.

국승현의 부름을 받고 나애라가 밖으로 나가려하자 차정우는 "막걸리를 사러가야한다. 내가 좋아하는 막걸리가 있는데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인턴인 나애라와 같이 가겠다"고 말하며 나애라를 편의점으로 데리고 나갔다.

나애라가 차정우를 두고 그냥 가려고 하자 차정우는 "다리를 다쳤다. 데려가 달라"고 하는가 하면 "어깨도 아프다"며 나애가를 못가게 막았다.

'앙큼한 돌싱녀' 주상욱 이민정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앙큼한 돌싱녀' 주상욱 이민정", 완전 웃겨" "'앙큼한 돌싱녀' 주상욱 이민정, 질투심에 폭소" "'앙큼한 돌싱녀' 주상욱 이민정, 코믹으로 웃음 주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