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26일 대통령 해외순방에 동행한 경제사절단 참여기업, 경제단체, 외부 전문가로 '정상외교 경제활용 평가단'을 구성한다.
이 평가단은 정상외교의 경제분야 결과를 실행하는 부처별 후속조치와 지원사업을 점검한다. 이후 기업이 정상외교를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정부가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민간 평가단은 지원 실적을 점검해 우수 사례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검토한다.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코트라는 4월 중에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