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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희망브리지
서울 마포대로 한복판에 위치한 칙칙한 담벼락이 산뜻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희망브리지 봉사단 벽화봉사팀은 벽화가 그려진 지 오래돼 칙칙해 보이는 마포대로 담벼락에 빵 내음과 커피향이 물씬 풍기는 도심의 휴식공간을 그려 넣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진행된 행사에는 20명의 희망브리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아름다운 벽화로 새 단장한 마포대로 담벼락은 회색빛 도심을 환하게 만들아름다운 벽화로 새 단장한 마포대로 담벼락은 회색빛 도심을 환하게 만들어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과 발걸음을 사로잡았아름다운 벽화로 새 단장한 마포대로 담벼락은 회색빛 도심을 환하게 만들어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과 발걸음을 사로잡았다고 희망브리지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