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이 리비아 내전으로 중단됐던 8500억원 규모의 공사를 올 하반기 재개한다는 소식에 장 시작과 함께 가격제한폭까지 뛰어올랐다.
26일 오전 9시 4분 현재 신한은 전일 대비 14.84%(650원) 상승한 5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은 리비아 내전으로 중단한 8500억원 규모의 리비아 자위아 5000세대 주택 및 토목프로젝트 공사 재개를 위한 사전단계 합의서에 리바아 발주처(O.D.A.C)와 서명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신한은 리비아 발주처와 미지급 공사대금 지급시기, 공사기간, 설계변경 등을 합의한 뒤 올 하반기 중 공사를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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