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신한, 8500억 규모 리비아 공사 재개 기대 ‘上’

입력 2014-03-2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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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이 리비아 내전으로 중단됐던 8500억원 규모의 공사를 올 하반기 재개한다는 소식에 장 시작과 함께 가격제한폭까지 뛰어올랐다.

26일 오전 9시 4분 현재 신한은 전일 대비 14.84%(650원) 상승한 5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은 리비아 내전으로 중단한 8500억원 규모의 리비아 자위아 5000세대 주택 및 토목프로젝트 공사 재개를 위한 사전단계 합의서에 리바아 발주처(O.D.A.C)와 서명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신한은 리비아 발주처와 미지급 공사대금 지급시기, 공사기간, 설계변경 등을 합의한 뒤 올 하반기 중 공사를 재개할 예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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