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하트, 25일 ‘딜리셔스’의 안무버전 뮤직비디오 공개 ‘클로즈업에 모든 몸짓 담겼다’

입력 2014-03-2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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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하트(사진=CJ E&M)

듀오 투하트가 ‘딜리셔스’의 안무버전 뮤직비디오를 25일 공개한다.

투하트가 25일 정오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와 울림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The 1st Mini Album’의 타이틀곡 ‘딜리셔스’의 안무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딜리셔스’ 안무버전 뮤직비디오에는 우현과 키의 얼굴 표정부터 몸짓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클로즈 업에 담겼다. 본편에선 이미지 컷과 스토리 부분 때문에 전부 보여주지 못했던 안무를 이번 안무버전에 모두 담아냈다.

특히 ‘딜리셔스’의 음악이 끝나도 이어지는 우현과 키의 위트 있는 퍼포먼스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를 전달하는 한편 카메라 밖에서도 친한 동갑내기 두 멤버의 실제 사이를 엿볼 수 있어 재미를 유도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딜리셔스’ 뮤직비디오 본편은 소년에서 남자로 되어가는 두 친구의 이야기를 다룬 카툰 형태의 비디오가 결합돼 투하트만의 감각적인 영상미를 연출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딜리셔스’의 뮤직비디오는 인피니트의 ‘추격자’, 아이유의 ‘좋은 날’, 가인의 ‘피어나’ 등을 연출하며 탁월한 영상미를 인정 받아 온 황수아 감독의 작품이다.

투하트의 ‘The 1st Mini Album’ 타이틀곡 ‘딜리셔스’는 팝과 펑크 장르의 느낌이 잘 어우러진 멜로디의 곡으로 히트 프로듀서 스윗튠과 작곡가 션 알렉산더(Sean Alexander)가 함께 작업했다.

한편, 투하트의 우현과 키는 1980년대 빈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색다른 매력의 ‘The 1st Mini Album’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딜리셔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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