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보영의 딸 김유빈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는 김수현(이보영)이 눈 앞에서 딸 한샛별(김유빈)의 교통사고를 보고, 대신 몸을 던졌다.
수현은 남편 한지운(김태우)에게 화를 내며 “주민아(김진희) 뱃속에 네 새끼”라며 “샛별이 잘 못 되면 네가 죽인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수현은 누워 있는 주민아에게 다가가 ‘둘 중 하나가 사라져야 끝나는 운이죠’라는 말을 속으로 되새겨 궁금증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