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둥이'열연하는 김혜은, 남편 알고보니 …

입력 2014-03-2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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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

(mbc)
드라마에서 안하무인 재벌 상속녀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혜은 남편이 화제다.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서 서한예술재단 산하 아트센터 대표 서영우 역을 맡아 젊은 남자와 마구잡이 바람을 피우는 연기를 하고 있는 김혜은은 실제로는 치과의사남편과 변함없는 금슬을 자랑하고 있다.

드라마가 화제를 모으며 새삼 지난해 지난해 11월 8일 방송분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당시 김혜은은 MBC '기분 좋은 날'에 치과의사 남편과 동반 출연해 애정을 과시했다.

김혜은 남편 김인수 씨는 "(극중 보여지는 모습과는 달리) 실제 아내의 마음속엔 천사가 있다. 김혜은,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심혜은은 지난 2000년 6살 연상의 치과의사 김인수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혜은 부부, 잉꼬부부네" . "훈남일세, 멋지다", "알고보니 현모양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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