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피터팬’ 철부지 5MC 신동엽, 윤종신, 김경호, 한재석, 정만식의 귀요미 매력을 맘껏 발산하는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미스터 피터팬’은 ‘파일럿계의 신동’으로 불리는 신동엽의 KBS 2TV 대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철부지 5MC들이 아지트에 모여 새로운 놀이에 도전하는 형식으로 신동엽의 첫 도전 리얼 버라이어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동엽, 윤종신, 김경호, 한재석, 정만식은 나이를 잊은 장난기 가득한 어린이의 천진난만함이 물씬 묻어나고 있다.
특히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이는 신동엽과 김경호다. 신동엽은 특유의 장난기를 발휘해 김경호의 긴 생머리를 양 손에 잡고 ‘즉석 구레나룻’을 만들어 보이며 장난스런 미소를 띠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모습만으로 신동엽과 김경호의 묘한 케미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끊임없이 장난치는 신동엽과 그런 신동엽을 소 닭 보듯이 하며 셀카 각도로 얼짱 포즈를 짓는 김경호의 모습이 향후 이들이 만들어낼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입담꾼’ 윤종신은 예능 포스로 중앙을 차지하고 있으며, ‘노안 막내’를 담당하는 정만식은 사람 좋은 미소로 앞으로의 활약상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재석은 후광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해 이들이 최초로 도전하는 예능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미스터 피터팬’의 단체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터 피터팬’의 단체사진, 생각지도 못한 조합이다! 신동엽+김경호 커플 기대된다” “‘미스터 피터팬’의 단체사진, 이 사람들 정말 40대 맞아? 귀요미다~” “‘미스터 피터팬’의 단체사진, 벌써부터 4월 4일이 기다려진다! 본.방.사.수 하겠어요~” “‘미스터 피터팬’의 단체사진, 김경호 모습에 빵 터졌다”, “신동엽+김경호 둘은 제법 잘 어울려요~” “신동엽 파일럿 불패 신화를 이을 듯.. 기대하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KBS 2TV 대표 파일럿 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은 4월 4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