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여주아울렛 “명품 글로벌브랜드 최대 70% 할인”

입력 2014-03-25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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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여주프리미엄아울렛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온리 앳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시즌 2(Only at YPO Season 2)’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30일까지 끌로에, 돌체앤가바나, 입생로랑 등 단독 입점된 명품 브랜드들이 할인에 참여한다.

끌로에는 2013년 봄ㆍ여름 상품을 50%, 2012년 전 품목을 70% 할인하며, 돌체앤가바나는 2013년 가을ㆍ겨울 상품과 봄ㆍ여름 상품을 각각 50%와 60% 할인하고 2012년 가을ㆍ겨울 상품은 70% 저렴하게 판매한다. 입생로랑은 핸드백과 의류를 45~60% 할인한다.

아르마니 아울렛은 2012년 가을ㆍ겨울 언더웨어를 70% 할인하고 여성 언더웨어를 2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아르마니 진 13년 가을ㆍ겨울 상품도 40% 저렴하다. 발망, 랑방 컬렉션은 2013년 봄ㆍ여름 상품을 40% 할인 판매하고,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전품목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폴스미스 가방과 잡화는 60~7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컨템포러리 브랜드 할인폭도 크다. 이자벨마랑은 2012년 봄ㆍ여름 상품을 60~70%, 가을ㆍ겨울 상품을 50~60% 할인한다. 쥬시꾸뛰르는 2013년 봄ㆍ여름 상품을 50%, 2012년 전 품목을 70% 할인 판매하고, 띠어리는 2013년 봄ㆍ여름 상품과 2012년 가을ㆍ겨울 상품을 각각 40%와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기간 동안 토즈 매장 앞 야외행사장에서는 클럽모나코, DKNY, 타미힐피거 등 전체 참여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달 말까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멤버십 서비스인 ‘VIP 패스포트’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신세계상품권 1만원과 식사권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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