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생애 첫 섹시화보도 요염하게 “처음이라 다이어트도 했다”

입력 2014-03-2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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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에스콰이어)
(사진 = 에스콰이어)

가수 겸 배우 화영의 섹시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화영은 지난 20일 발간된 남성패션잡지 ‘에스콰이어’ 4월호 화보를 통해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과감한 모습으로 거침없는 섹시미를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화영은 아이보리 컬러의 블라우스와 블랙 숏 팬츠를 입고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헤어를 한 채 뇌쇄적인 눈빛으로 캣우먼을 연상케 하고 있다. 뒤이어 지긋한 시선과 함께 흘러내린 가디건과 살며시 드러낸 어깨로 남심을 설레게 한다.

화보 진행관계자는 “첫 화보라는 긴장감으로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걱정과 달리 화영이 콘셉트를 잘 이해하고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연출해 주어 즐겁고 다이나믹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화영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고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화보촬영을 마친 화영은 “처음 보여드리는 모습이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다이어트도 하고 포즈와 표정 연습도 열심히 했는데 스태프가 많이 신경써준 만큼 예쁘게 나온 것 같다. 아직 어색한 부분들은 앞으로 채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현재 화영은 연기자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으며, 연기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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